극동방송 70주년 발대식 성료
작성일 26-04-2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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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전파 70년… 받은 은혜 나누고자 미자립교회 70곳 지원”
극동방송 70주년 발대식
[출처] - 국민일보 기사 바로가기
[원본링크] -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1767778558
‘복음전파 70년, 그리고 영원히!’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이 지난 5일 대전 ICC호텔에서 ‘창사 70주년 발대식’을 열고 1956년 창립 이후 70년간 방송 사역을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돌아보며 새로운 70년을 향한 방송 선교의 사명을 재확인했다. 임직원과 운영위원, 목회자 등 300여명은 슬로건을 힘차게 외치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발대식에서 김장환 목사는 “70년간 극동방송을 이끌어 오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한국전쟁으로 폐허가 된 대한민국과 공산화된 북한, 나아가 극동아시아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70년 전 이 땅에 방송사를 세운 선교사들의 마음과 기도를 되새긴다. 앞으로도 방송을 통한 복음 전파의 사명을 붙들고 통일 한국을 준비하는 역할을 감당해 나가자”고 밝혔다.
감사의 70년, 생명을 살린 70년
‘극동방송 창사 70주년 발대식’ 1부는 지난 70년의 은혜를 돌아보는 감사예배로 진행됐다. 조봉희 지구촌교회 원로목사는 ‘작은 시작으로 여기까지 & 큰 비전으로 거기까지’(마 13:31~33)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조 목사는 “극동방송의 70주년이 과거를 돌아보는 데서 그치지 않고 하나님의 비전을 붙들고 새로운 미래와 통일 시대를 향해 도약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같은 마음과 생각, 목표로 하나 돼 다가올 통일 시대를 대비하고 또 다른 70년의 여정을 하나님께서 힘차게 인도해 주실 것을 믿는다”고 강조했다.
맹주완 극동방송 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2부 발대식에서는 선언문 발표와 함께 70주년 기념 엠블럼과 슬로건, 사역 표어 및 주제 성구가 선포됐다.
이일철 극동방송 전국운영위원장은 ‘창사 70주년 선언문’을 낭독하며 방송 선교의 사명을 거듭 확인했고 이어 통일 한국을 대비하기 위해 2025년 입사한 북한이탈주민 출신의 전남동부지사 소속 서인철 신입 아나운서가 70주년의 비전을 담은 슬로건과 주제 성구를 발표했다.
극동방송은 창사 70주년을 기념해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사 43:19)를 사역 표어이자 주제 성구로 삼아 새로운 출발을 강조했다.
‘70인 홍보대사’ 위촉식도 열렸다. 직업과 세대를 아우른 홍보대사들은 각자의 일터에서 전파선교사로서 사명을 감당한다. 대표로 위촉장을 받은 개인택시 기사 박종승 장로는 “10년째 손님들에게 간식 제공과 함께 극동방송을 들려주고 있는데, 복음이 전해지고 무너진 믿음이 회복되는 모습을 보았다”며 “생명을 살리는 복음 방송을 더 힘써 알리겠다”고 말했다.
‘미자립 70개 교회’ 지원
주요 사역 계획도 발표됐다. 극동방송은 지난 70년간 함께해 온 한국교회의 기도와 헌신에 감사를 전하며, 교회 성장이 어려운 현실 속에서 전국 70개 미자립교회를 지원해 침체된 교계에 새로운 소망과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김 목사는 “극동방송은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십시일반 후원으로 성장해 왔다”며 “70년간 받은 은혜를 나누기 위해 ‘미자립 70개 교회’ 지원 사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어 “획일적이고 일회성 지원이 아닌 13개 지사가 교회별 필요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펼쳐 한국교회가 다시 일어서고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극동방송은 춘천 청주 충주 중계소 설립도 추진한다. 제주와 부산 FM 송신소 이전을 통해 가청권을 확대, 전북 남부 내륙과 충남 북서부 지역의 난청 해소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전국 13개 지사는 대규모 전도 운동도 전개한다. 올해 4월 21일 광주에서 호남권 라디오 전도대회를, 5월 10일에는 대구에서 영남권 라디오 전도대회를 열고 지역 교회 성장과 전도 운동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이 밖에도 복음 전파의 역사를 담은 다큐멘터리 제작, 70주년 기념음악회, 찬양 합창제, 방송 가족 홈커밍데이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동북아 17억명에 24시간 ‘복된 소식’
극동방송(한국복음주의방송국)은 1956년 12월 23일 미국 TEAM선교회 소속 선교사들에 의해 인천 남구(현 미추홀구) 학익동에서 첫 전파를 송출했다. 이는 KBS와 CBS에 이은 세 번째 지상파 방송이며 한국에서 해외 청취자를 대상으로 외국어 방송을 송출한 최초의 대외방송이었다. 선교사 파송이 불가능했던 공산권 북방 지역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중국어 러시아어 몽골어 영어 한국어 등 5개 국어로 선교 방송을 시작했다.
70년이 지난 현재 극동방송은 전국 13개 지사와 FM 13개, AM 2개 채널, 11개 중계소를 통해 한반도를 비롯한 동북아 17억명을 대상으로 24시간 복음을 전하고 있다. 통일을 위한 복음 전파의 구심점으로서 한국교회 부흥의 역사와 함께해 온 극동방송은 찬양과 말씀으로 교회와 성도들의 영적 성장을 이끌며 국내외 집회와 사역을 통해 부흥의 불씨를 이어가고 있다.
맹 사장은 “극동방송의 70년은 한반도와 극동아시아를 향한 하나님 사랑의 역사이자, 초창기 선교사와 해외 동역자들의 헌신 그리고 전파선교사들의 기도 눈물, 임직원들의 헌신이 쌓인 역사”라며 “이 감사의 마음을 새기며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복음을 더 효과적으로 전하는 선교 미디어로 사명을 새롭게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효진기자 imhere@kmib.co.kr
극동방송 70주년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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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전파 70년, 그리고 영원히!’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이 지난 5일 대전 ICC호텔에서 ‘창사 70주년 발대식’을 열고 1956년 창립 이후 70년간 방송 사역을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돌아보며 새로운 70년을 향한 방송 선교의 사명을 재확인했다. 임직원과 운영위원, 목회자 등 300여명은 슬로건을 힘차게 외치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발대식에서 김장환 목사는 “70년간 극동방송을 이끌어 오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한국전쟁으로 폐허가 된 대한민국과 공산화된 북한, 나아가 극동아시아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70년 전 이 땅에 방송사를 세운 선교사들의 마음과 기도를 되새긴다. 앞으로도 방송을 통한 복음 전파의 사명을 붙들고 통일 한국을 준비하는 역할을 감당해 나가자”고 밝혔다.
감사의 70년, 생명을 살린 70년
‘극동방송 창사 70주년 발대식’ 1부는 지난 70년의 은혜를 돌아보는 감사예배로 진행됐다. 조봉희 지구촌교회 원로목사는 ‘작은 시작으로 여기까지 & 큰 비전으로 거기까지’(마 13:31~33)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조 목사는 “극동방송의 70주년이 과거를 돌아보는 데서 그치지 않고 하나님의 비전을 붙들고 새로운 미래와 통일 시대를 향해 도약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같은 마음과 생각, 목표로 하나 돼 다가올 통일 시대를 대비하고 또 다른 70년의 여정을 하나님께서 힘차게 인도해 주실 것을 믿는다”고 강조했다.
맹주완 극동방송 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2부 발대식에서는 선언문 발표와 함께 70주년 기념 엠블럼과 슬로건, 사역 표어 및 주제 성구가 선포됐다.
이일철 극동방송 전국운영위원장은 ‘창사 70주년 선언문’을 낭독하며 방송 선교의 사명을 거듭 확인했고 이어 통일 한국을 대비하기 위해 2025년 입사한 북한이탈주민 출신의 전남동부지사 소속 서인철 신입 아나운서가 70주년의 비전을 담은 슬로건과 주제 성구를 발표했다.
극동방송은 창사 70주년을 기념해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사 43:19)를 사역 표어이자 주제 성구로 삼아 새로운 출발을 강조했다.
‘70인 홍보대사’ 위촉식도 열렸다. 직업과 세대를 아우른 홍보대사들은 각자의 일터에서 전파선교사로서 사명을 감당한다. 대표로 위촉장을 받은 개인택시 기사 박종승 장로는 “10년째 손님들에게 간식 제공과 함께 극동방송을 들려주고 있는데, 복음이 전해지고 무너진 믿음이 회복되는 모습을 보았다”며 “생명을 살리는 복음 방송을 더 힘써 알리겠다”고 말했다.
‘미자립 70개 교회’ 지원
주요 사역 계획도 발표됐다. 극동방송은 지난 70년간 함께해 온 한국교회의 기도와 헌신에 감사를 전하며, 교회 성장이 어려운 현실 속에서 전국 70개 미자립교회를 지원해 침체된 교계에 새로운 소망과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김 목사는 “극동방송은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십시일반 후원으로 성장해 왔다”며 “70년간 받은 은혜를 나누기 위해 ‘미자립 70개 교회’ 지원 사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어 “획일적이고 일회성 지원이 아닌 13개 지사가 교회별 필요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펼쳐 한국교회가 다시 일어서고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극동방송은 춘천 청주 충주 중계소 설립도 추진한다. 제주와 부산 FM 송신소 이전을 통해 가청권을 확대, 전북 남부 내륙과 충남 북서부 지역의 난청 해소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전국 13개 지사는 대규모 전도 운동도 전개한다. 올해 4월 21일 광주에서 호남권 라디오 전도대회를, 5월 10일에는 대구에서 영남권 라디오 전도대회를 열고 지역 교회 성장과 전도 운동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이 밖에도 복음 전파의 역사를 담은 다큐멘터리 제작, 70주년 기념음악회, 찬양 합창제, 방송 가족 홈커밍데이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동북아 17억명에 24시간 ‘복된 소식’
극동방송(한국복음주의방송국)은 1956년 12월 23일 미국 TEAM선교회 소속 선교사들에 의해 인천 남구(현 미추홀구) 학익동에서 첫 전파를 송출했다. 이는 KBS와 CBS에 이은 세 번째 지상파 방송이며 한국에서 해외 청취자를 대상으로 외국어 방송을 송출한 최초의 대외방송이었다. 선교사 파송이 불가능했던 공산권 북방 지역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중국어 러시아어 몽골어 영어 한국어 등 5개 국어로 선교 방송을 시작했다.
70년이 지난 현재 극동방송은 전국 13개 지사와 FM 13개, AM 2개 채널, 11개 중계소를 통해 한반도를 비롯한 동북아 17억명을 대상으로 24시간 복음을 전하고 있다. 통일을 위한 복음 전파의 구심점으로서 한국교회 부흥의 역사와 함께해 온 극동방송은 찬양과 말씀으로 교회와 성도들의 영적 성장을 이끌며 국내외 집회와 사역을 통해 부흥의 불씨를 이어가고 있다.
맹 사장은 “극동방송의 70년은 한반도와 극동아시아를 향한 하나님 사랑의 역사이자, 초창기 선교사와 해외 동역자들의 헌신 그리고 전파선교사들의 기도 눈물, 임직원들의 헌신이 쌓인 역사”라며 “이 감사의 마음을 새기며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복음을 더 효과적으로 전하는 선교 미디어로 사명을 새롭게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효진기자 imher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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